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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이야기/도전! 나의요리

된장찌개의 추억...

2008년 4월 12일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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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지금처럼 블로그 기능이 편리 하지 않았던 시절..(뭔가 굉장히 오래 된 느낌인데..;)

뭐 암튼..사진한장씩 글 한줄씩 각자 올리기 힘들던 때에 미니홈피에 올렸던 건데..

포샵에다 한글로 설명 붙이고 ㅋ... 여기다 옮겨놔야지~

 



 

 

이젠 별 사진을 다찍어..ㅋㅋㅋ

 

요즘 시간이 좀 나니까 집안 살림에 다시 신경을 쓰게 된다..ㅋ

 

어젠 간만에 대청소..

 

오늘은 갑자기 장을 보고 싶었다........

 

혼자 산다고 너무 귀찮으니 먹는게 점점 부실해지게 되던데 느닷없이 하루씩 돌발 행동을 한단 말이지...

 

뭐 어찌 됐건.. 항상 찌개라고는 김치찌개만 해먹고 된장찌개는 그냥 시중에 파는 인스턴트 사다 물만 끓여서 해먹는 정도 였는데..

 

이번엔 직접 완전 수동으로 해보고 싶었다..

 

양조절 실패가 있긴 했으나..

 

맛은 정말 괜찮다!! (정말!! 내가 만들어서 억지로 맛있다는 느낌이 드는 게 아니다!!!) -_-a

 

못 믿겠으면 와서 직접 먹어 보든가....

 

하지만.. 아직은 서툴러서 그런가.. 조미료가 좀 많이 들어 간거 같은....

 

나중엔 조미료 거의 없이도 완벽하게!! 후후..

 

이제..

.

.

.

 

시집 가야겠다...(저 데리고 살 여자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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