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4월 12일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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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2007년.. 가을...
광화문의 어느 소극장에서 록키호러파티를 운영했다..
홍록기 와서 뮤지컬 OST 부르고.... 강혜정도 놀러 오고..
난 총연출을 맡았기에 이들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즐거움이..ㅋ
항상 연예인들 볼 때마다 그렇듯이 이들도 TV와 다를거 없드라..
근데 한편으로 계속 드는 생각이..
"대체 왜?! 우리가 할로윈 파티를 하는 걸까??"
서양에서 즐기는 축제를 왜?? -_-? 뭐가 즐겁지..뭐가 재밌지..
그냥그냥.. 기업 등등이 발렌타인데이처럼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하는 것 뿐이지만 그걸 즐기는 사람들에겐 나름 잘 먹힌다..
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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